[네이버 지식백과] 권장소비자가격 [勸奬消費者價格] (두산백과)
우리는 이전에도 과자의 가격이 그렇게 싼것은 아니었지만 우리는 권장소비자가격이라는 대강적인 가격을 알고있었다.
또한 물건을 구매할때 대강적인 가격방향을 유추해 구매할수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이시기는 아시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오픈가격, 그러니까 권장소비자가격이 사라졌음을 기억한다.
제 기억으로는 권장소비자가격을 없앰으로 각 사업장과 과자판매에 자율경쟁과 가격고시율?? 여튼 경쟁을 통한 시장가격대 형성을 노린
것으로 생각함.(시기적으로 MB정부였었나?)
제생각에는 이를 계기로 과자가격이 형성되기를 기대하는 것이 상향조정되는 결과를 나았지만(물론 해년마다 물가는 상승하지만)
물가상승률보다, 원가상승률보다, 과자가격은 천정부지로 높아지고 과자업체들이 주장하는 고급화?(포장의 덧붙임, 질소의 양을 늘리기, 닥터U?!! 등)
의 매출신장전략과 함께 우리가 체감하지 못하는 사이 올라간것으로 보이고
후일 오픈가격제가 사라지고 현재의 권장 소비자가격으로 다시 바뀌고 우리가 몰랐던 가격이 더더욱 높게 공시되었다.
결과적으로 요약하자면
국내과자 가격이 부담되게 되는 원인은 크게
1. 권장소비자가격에서 오픈가격으로 바뀌자 알게모르게 가격은 상승,
2. 오픈가격제에서 향상된 과자값이 현재 권장소비자격으로 변경되고 이것이 적용되고 상승하던 물가와 원자재상승이란 명목, 고급화 명목으로 상승
3. 소비자의 가격부담
뭐 또 말하자면 외부시장과의 가격경쟁의 부재?등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경제배우는 사람은 아닌데 그냥 옛날과 비교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혹시 요리게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ㅎ
새벽에 급생각이나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