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 출산을 앞둔 뿅뿅방구 입니다. 복땡쓰~마마님이 나눔해주신 기저귀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일일히 제 사정을 이야기할순 없지만... 아직 아기용품 구입못했었는데 소중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저 외에 나눔글 남기셨던 다른분께도 죄송하다는 말씀하고싶어요. 첫아이라 임신하는순간 신체적인 변화에 모든게 신기해하던때가 몇일전같은데 벌써 9개월이 되었네요..저를 비롯한 출산을 앞두고있는 예비맘 어머니들...그리고 아이키우시는 어머니들 정말 대단하세요! 요즘 조기진통으로 고생하고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출산에 대한 두려움과 내가 잘할수있을까 걱정되네요... 다들 힘냅시다! 다시한번 복땡쓰~마마님이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