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시행되는 단통법때문에 사망일이 다가오는 갤3을 바꾸려고 오프라인 대리점을 갔어요ㅠ
친구와 친구어머님이 좋은 조건으로 바꿔서 걔가 여기서 00조건으로 바꿔서 왔다라고 하고
금요일에 대리점에서 연락이 왔길래 갔더니 할원이 21이고 요금제가 8.9 3개월유지라고 해서 바꿨습니다.
기기를 못구해서 금요일 저녁에 개통하고 토요일에 기기를 받았어요 거기다 받고나서 계약서도 안줬구요..
제대로 호갱이긴했는데 그래도 그때까지는 할원이 21인줄알아서 그냥 생각없이 집에갔는데 문자로 기기값 74라고 연락받았습니다 OTZ
분노의 주말을 보내고 개통철회를 알아보고 문자랑 통화로 대리점에 연락했더니 단순변심 개통철회는 안해주고
서비스센터가서 교품증을 받아오라고해서 엘지고객센터에 일단 고지사실과 달라서 개통철회한다고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개봉한지 (실제로는) 3일된 아무문제없는 폰을 서비스센터에서 교품증을 끊어주는지 알고싶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