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친한 친구가 있어서(여자, 전 남자) 같이 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초짜라서 제가 여러 방면에서 코치를 해주게 됐는데여..
웨이트나 러닝은 괜찮은데 스트레칭할때 잡아줘야 되는 경우가 있잖아여.. 다리라든가..손이라든가.. 시간도 재줘야되고.
담주부터 또 한명 완죤 친한친구가 들어와요(여자) 그 친구도 역시 초짜라 코치를 해줘야 할것같은데.. 그러면 이친구도 또 잡아줘야대요. 사심은 없어요.
제 개인적 견해로는 스트레칭은 정말 중요한거라.. 또 안할수도 없거덩여...
그래서 새 친구 올거라고 했드니 그 친구 다리나 손 잡아주면 죽여버릴거고, 자기랑 같은시간대에 운동하게하면 턱뼈 부숴버린대요. 두 친구 사이가 쪼끔 안좋아요, 기존에 그 친구가 새 친구를 댑따 시러해요.. 근데 둘다 저랑 친함..그냥 친구에요 사심 없어요. 근데 솔직히 제 여자친구도 아닌데 다른친구 잡아준다고 죽여버린다는건... 그 친구가 좀 그런거죠..? 난 친구한텐 다 똑같이 해줘야되는데.. 친구끼린데 그것도 그냥 운동하는걸로 질투하고 그러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 만날 지가 우리는 그냥 친구라고 자기 좋아하면 절교라고 해놓고 딴 여자랑 친하게 지내지 말라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