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녀간 '사귀기 시작하면 달라지는' 차이점
게시물ID : humorstory_1792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G
추천 : 3
조회수 : 10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1/26 10:32:38
이성간에 ‘사귀는’ 관계로 발전하면 남성은 한눈을 팔아서는 안 된다는 의미로 생각하는 데 비해 여성은 스킨쉽을 동반하는 사이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18일부터 25일 사이에 전국의 초혼 및 재혼 희망 미혼남녀 486명(남녀 각 243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이성간에 ‘사귀기’ 전 단계와 후의 가장 큰 변화’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40.7%가 ‘한눈팔지 않는다’라고 답한데 반해, 여성은 46.1%가 ‘스킨쉽을 동반하게 된다’라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스킨쉽 동반’(29.2%), 여성은 ‘한눈팔지 않는다’(38.7%)로 답했고, 그 다음으로는 남녀 모두 ‘지인에 소개한다’(남 21.4%, 여 8.2%)가 뒤따랐다. ‘남녀간에 '사귄다'고 할 때 그 의미’에 대해서는 남녀 63.8%(남 62.6%, 여 65.0%)가 ‘서로 호감가지고 교제한다’고 답해 단연 높았고, ‘상호 책임감을 가진다’(남 19.8%, 여 16.9%)가 뒤를 이었다. 그 외 남성은 ‘장기교제 목표’(14.8%), 여성은 ‘무언의 결혼약속’(14.4%) 등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사귀는 단계까지 발전하는데 걸리는 최소한의 기간’에 대해서는 남녀 똑같이 ‘기간이나 만남횟수와 상관없다’(남 48.2%, 여 39.9%)와 ‘믿음이 생길 때까지’(남녀 공히 18.1%)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남성의 경우 ‘3회 만남’(15.2%)과 ‘5회 만남’(11.9%)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3회 만남’(16.5%)과 ‘2회 만남’(14.4%) 등으로 이어졌다. 비에나래의 김 문선 책임컨설턴트는 “남녀간의 관계진전 여부는 기간이나 만남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호 호감도나 믿음에 의해 좌우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오유인은 걱정마세요.. 안생겨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