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는 장거리커플이예요. 장거리의 최고봉이죠 저는 한국 여자친구는 일본에 있어요. 오늘 할로윈파티를 간대요 여자친구가. 허락해줫어요. 대신 시간정해서 10시반까지는 집에들어가라고했습니다. 알앗다네요. 근데 9시반쯤에 배터리가 3퍼남앗다고 집가서 충전하고 연락한다더니 연락이없어요. 12시넘어서 연락이왓네요. 자다가 깻다고 . 솔직히 이런적 처음이아니거든요? 많지는않앗어도요. 그래서 아니 충전하면서 잠들면 동생들한테 깨워달라고하거나 아니면 동생들한테 말해서 나한테 언니 잔다고 연락해달라고 부탁하면 되지않느냐 그런 정성도없니? 햇더니 그생각을 못햇다고 다음부턴 그러겟데요. 그래서 좀 풀리고 넘어갓는데요. 자기도 모르게 잠드느라 화장도 못지우고잣다고 그러데요? 그래서 얼른씻고와~ 햇더니 금방씻고오겟다더니 또 연락없어요..ㅋㅋ 이런적도 좀잇엇거든요. 목욕하다 욕조안에서 잠드는거 . 많이 피곤한거 아는데 그리고 다른남자 안만날것도 알고 믿는데 왜이렇게 섭섭한건지 모르겟어요. 제가 시험을 준비하고잇거든요? 그래서 더 예민한건지 모르겟는데 정말정말 가끔씩 너무섭섭해요. 혼자 담아두면 속앓이 할거같아서 여자친구한테도 표현몇번햇거든요. 나진짜섭섭하다고 좀 잘해주면 안되냐고. 그럴때마다 알앗데요. 자기가 너무미안하데요. 앞으로는 잘해주겟다네요. 그런데 그것도 며칠이지 또이럽니다..ㅋ 하 몇번이나 기회를 더줘야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집착인걸까요. 잘 모르겟어요. 지금도 너무답답해서 글을 쓰네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무한거같기도하고요. 하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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