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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의 캐치프레이드가 이러면 어떨까 싶음
게시물ID : sisa_887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메이퀸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9 08:07:28
정알못이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정알못이라 제 의견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현재 문후보님의 이미지가 '완벽', '약점없음', '부정에 타협없음', '능력 대단' 쪽으로 주로 노출되면서

호감층에게는 더욱 확고한 지지를 이끌어내지만

중립/비호감층에게는 엄친아, 우리편 아님, 인간미 부족, '나도 혼내는거 아냐?'
라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측면이 있지 않나 생각됨

누가 설명해주거나 조금만 찾아보고 관심이 있으면
그렇지 않다는걸 금방 알게 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그러기 싫은 분들이라는게 문제

또한,
우리는 대체로 완벽하고 도움이 필요없는 사람보다는
내가 뭔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더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전방위 공격으로 인해 의도치않게 이런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사람은 자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의 손을 더 잡고 싶어함

하여, 캐치프레이드에

'우리편은 문재인'
    - 노인의 진짜 우리편은 누구? 문재인. ~~~(구체적인 정책, 활동)
    - 청년의 진짜 우리편은 누구? 문재인. ~~~(동일)
    - 등등

'문재인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나라를 구하기 위해
    - 헬조선을 대한민국으로 바꾸기 위해
    - 등등
을 넣고

애기 사탕 얻어먹기나 같은 약간 허술해 보이면서
인간적인 면모를 더 노출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됨

완벽함은 큰 장점이지만
그에 거리감을 느끼게 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이유없이 괜히 엄친아 꺼려하는 감정)
앞으로 그 거리감을 없애는 쪽을 강화하면 어떨까 싶음
출처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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