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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의 인간성 보기, 하나.
게시물ID : sisa_887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iteRainbow
추천 : 36
조회수 : 2298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4/09 08:43:53
지난 해, 즉 2016년도에 문재인과 안철수 양측 보좌관들의 실수로 문재인과 안철수가 상가집에서 조우하게 되었다.
당시 안철수가 연일 문재인을 비난하던 때여서 두사람 관계가 매우 불편하던 때였기에 안철수와 문재인이 거리를 멀리하고 있었다.
이때 대인배 문재인이 먼저 안철수에게 다가가서 이왕에 만났으니 식사나 같이 하자며 동석을 청했다.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술잔을 권했다.
평소 술을 잘 마시지 않는 안철수가 거절했다.
문재인은 안철수에게 이런 자리에서는 한 잔 정도 하시는 게 좋다며 다시 권했다.
두차례의 권주 끝에 안철수가 술반을 받았고 문재인이 술을 따랐다.
이번에는 안철수가 문재인에게 술을 따랐다.
그런데 이때 상가예절을 잘 모르는 안철수가 그만 실수를 하고 말았다.
술잔을 든 안철수가 그만 자신의 술잔을 문재인의 술잔에 부딪는 일종의 부라보 짱 행동을 한 것이다.
이에 문재인이 안철수에게 상가에서는 술잔을 부딪는게 아니라며 그의 잘 못을 지적했다.
문재인으로 부터 잘 못을 지적 받은 안철수, 한 마디 말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 버렸다.
안철수의 입장에서는 좀 무안하고 부끄러울 수도 있겠지만,
자신의 잘 못을 지적해 준 문재인에게 " 아 그런가요? 제가 잘 몰랐네요. 잘 못을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라고 말 하지 않고
한마디 말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버린 밴댕이 속알딱지 안철수, 이렇게 잘 삐지는 속 좁은 인간이 무슨 대통령을 하갔다고 하는가?
밴댕이 속알딱지 안철수는 대통령 감이 아니다.
출처
보완
2017-04-09 11:14:23
0
댓글 중 뒷북일까나 님이 근거 기사 올려 주셨습니다.
http://m.mediapen.com/news/view/21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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