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대통령이기 이전에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대통령은 하루일당 최하 1억원 (연봉빼고 연간 대통령 품위유지비240여억원예상)이라는 고액의 대우를 받고

국민에게 채용된 국민의 심부름꾼이요 국민의 직원인 것이다.

그러므로 고용주인 국민이 원하는대로 정책을 만들고 행정부를 유능하게 운영해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할 임무를 가진 직원이다

 

그런 국민이 채용한 직원이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는 커녕 7시간 동안의 근무기록을 밝히라는데

사생활이니 묻지말란다. 그래서 고용주의 권리로 밝혀내려하자 자신을 모독했다며 오히려 자신을

고용한 고용주를 고발하고 잡아넣겠다고한다.

 

대통령의 내일은 일급비밀이다. 공개된 내일이 아닌이상 알아서도 알려고도 하면 안된다.

그러나  과거가 된 대통령의 일정은  분단위로 기록되어지고 철저히 관리되어져 보고되어야할 보고물이다.

가까운 옆집나라에서는 먹었던 식단까지도 기록 보고되고 있다.

그 기록을 대통령을 고용한 이나라 최고의 권력자인 국민에게 보고하라는데 "모독" 이란다.

 

대통령과 국민의 관계란 이런것이다.                     - 망치부인 대전 돗자리수다방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