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해외 스카우트 코치로 라이언 사도스키(Ryan Sadowski)를 영입했다.

사도스키 코치는 지난 2010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3년간 롯데의 선발투수로 활약했으며

 

앞으로 외국인 스카우트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다.

 

이에 따라, 그는 미국에 상주하며 외국인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고 구단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우수자원을 선발하는데 기여한다.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구단과의 상호 협력 업무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도스키 코치 역시 오는 16일 전지훈련에 합류해

 

외국인 선수 3명(조쉬 린드블럼,브룩스 레일리, 짐 아두치)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