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연애하는 분들을 보면 10에 9는 여친의 투정을 많이 받아줍니다. 여친이 힘들다힘들다하면 말로 잘 공감하고 풀어주려 노력합니다. 밖에서 보면 훌륭한 남친이지요..
근데 옆에서 제가 보니.. 남자도 힘든 상황에서 여친의 투정을 받아주려다 보니 과부하가 걸리는 걸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대화를 해도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진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남자가 하는 말은 남자가 져줘야한다..라는 것이었는데요.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