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비싼 돈 주고 4G 쓸 필요성을 못 느껴서 중고로 기계를 하나 사서 쓸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던 중 아는 지인이 노트3를 50만원에 판다고 했었어요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히 유심만 갈아끼면 되겠지했는데 공부 좀 해보니

유심기변이랑 확정기변이 있더라구요

사람들이 유심기변보단 확정기변을 하라고 하고 할부원금도 다 지불했는지 등등 알아보래서 어느정도 알아본 결과

40만원까지 가격 내려주셨구요 공기계라면서 제 이름으로 명의를 등록할 수 있다는데 이게 확정기변 가능하다는 얘기인가요?

또 핸드폰을 현재 이분이 쓰고 계시진 않고 실사용기간이 한달이라고 하시는데 옛날에 사놓고 핸폰 한달만 쓰고 바꿨다는 얘기죠?

한달만에 핸폰을 바꾸다니ㄷㄷ 저한텐 이해가 안 가지만 이분이 핸드폰쪽 일을 하시니 그럴 수도 있겠다싶네요

아 그리고 3G요금제로 LTE핸드폰기변시 확정기변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공기계를 사서 유심만 끼면 유심기변이긴 하지만 그 핸드폰이 어떤 사람 명의로 되어있지않기때문에

추후에 별 문제 없는거죠??

핸드폰을 대리점이 아니고 본인이 직접 하려니 뭔가 복잡하고 어렵고 글을 계속 정독해도 이게 무슨 말이고 나한텐 어떻게 적용되는건지

KT는 SK나 LG랑은 기변정책이 다르다고하고ㅠㅠ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ㅋㅋㅋ

이러니까 호갱이 나오고 하나봐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