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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69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momi★
추천 : 2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9/29 23:08:02
첫 글이네요
애정해 마지않는
스노우캣으로 시작해볼까 해요
웃음이 많이 줄었던 요즈음
문득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무표정이었지?
스스로 놀란 이후로 거울을 볼 때마다
빵긋 빵긋 웃어보지만
그래도 무언가 아쉬웠지요
그치만 오유에 들어올 때마다
재치있는 글들에, 댓글들에
정말 오래 전 친구들과 장난칠 때처럼
파항항 웃게되었어요
(파항항.. 정말 이렇게 웃게되요)
^ㅇ^
고마와요
그리고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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