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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2014.09.24~ing..
게시물ID : mabinogi_82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묻는안부
추천 : 4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9/30 00: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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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24일부터 마비노기를 했으니...
마비노기를 한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갑니다
 
5일만에 공홈에 거래게시판이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는데
음음....울무룩...
사람이 정말 없긴없나보네요....
 
다행히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 재밌는 수다노기를 즐기고있습니다..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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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미쿠도 되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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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모탕농장에서 목공달인도 달아보고..
 
mabinogi_2014_09_29_004.jpg
 
오늘은 되게 넓은 허브밭을 빌려서 약초학을
A랭크까지 올렸네요
62.44/129.00 이니까 내일이면 약초학도 9랭크를 달고 달인이 될거같아요 흐흐...
 
 
시작할때 프로페서J 재능의 일러스트..제복이 너무 멋있어보여 연금술사로 뛰어들게 되었는데..
하다보니까 정말 손에도 안맞고 하기싫고...
그러다 전자기타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mabinogi_2014_09_29_006.jpg
 
마비노기를 하게된지 삼일째 정도에 기타의 존재를 알게된거 같은데..
보는 순간 아 이거다! 싶어서 바로 기타를 구매하고
음유시인의 길로 뛰어들게 되었죠
누렙 100도 안되던 상태인지라 음악적지식 작곡 랭크 올릴때 던전돌아서 책을구해라
이런건 못하니까 전부 돈으로 밀면서
음병 빌려가면서 음유를 하루만에 일류로 올렸어요
현재는 시간날때마다 버프 돌려가면서 슬금슬금 올리는중이구요 ㅎ..
 
오늘은 피아노를 구매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음이 별로더라구요..?
남이 하는거 볼땐 그저
우와...부럽다 갖고싶다..아..저걸 사야하는데.. 이런 느낌이었는데 말이죠
결국 몇시간 가지고 있다가 되팔아버렸습니다 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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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작이라곤 목공하나밖에 못했지만...
음유로써 즐기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되게 횡설수설했는데여 음.....그러니까 결론은여.....음...
마게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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