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광용의 엘로우카드 보니 저도 다음시즌 제도에 대해서 생각함
게시물ID : soccer_88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장의종착역
추천 : 1
조회수 : 33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1/22 01:11:25
저는 플레이오프 반대종자입니다.

플레이오프는 축구랑 안 어울리는거 같아요 

먼가 1년동안 죽어라 승점쌓은 1위팀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저는 스플릿이 꽤 나쁜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해서 그런것도 있죠

다만 스플릿이 한가지 아쉬운건 너무 길어요 너무 길다보니 하위나 상위경기에 부작용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우선은 스플릿을 유지하자는겁니다.

그대신 스플릿은 최소 6~5라운드로 짧게 하는 방식이 맞는거 같고 

홈 어웨이는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나온 의견중에 좋은 의견이 있더군여 

작년 성적을 반영해서 홈 어웨이를 하게 하자 예를 들면 1위팀은 2,3,4,5,6,7위팀은 홈에서 나머지순위팀은 어웨이에서 하는방식 

저는 마음에 듭니다. 연맹에서 말하는 추첨같은 운빨로 하는것보다 훨씬 좋은 방식이라고 봅니다.

요렇게 가고 굳이 플레이오프를 자꾸 거기서 주장해서 떠오른 생각인데

1,2위 fa컵 우승팀의 아챔 티켓은 그대로 유지 

지금 현 상황에서 케이리그가 가장 주목받은건 아챔에서 계속 올라갈때입니다. 아챔성적이 무엇보다 케이리그를 홍보하기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케이블에서도 가장 주목했을때가 서울이 4강까지 갔을때입니다. 아챔만큼 현재 케이리그에서 새로운 관객을 도모할수 있는 

방식은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그렇다면 가장 강한 1,2 fa컵 우승팀은 건들면 안되겠죠 다음시즌에도 아챔에서 좋은성적을 유지해야되니깐

다만 마지막 남은 1장의 티켓을 가지고 플레이오프를 도입해보자는겁니다.

우선 그렇게 하면 지금까지 문제가 되었던 스플릿의 a조 하위팀의 목표의식결여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럼 b조의 상위권 목표의식결여 여기서 b조의 1위도 플레이오프에 포함시킵니다.

그럼 b조 문제도 나쁘지 않게 해결되겠죠

이렇게 도입된다면 우선 스플릿을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점도 최소한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리그 초반까지는 단일로 본래 재미도 추구하면서 중반이 되면 스플릿 갈리면서 재밌는 싸움이 연출될거고

스플릿이 갈리고 난후에는 a조에서는 빅매치 풍성해지고 우승경쟁싸움 볼만해지고 아챔 1장을 가지고 치열해질 중위권팀들의 싸움도 볼만할거고

b조에서는 어떻해서든지 1위를 차지해서 플레이오프 들려는 상위경쟁도 치열할거고 밑에서는 강등경쟁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 어떤가여?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