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중 대다수가 학생이라서, 학생이라는 이유때문에 더 안타까워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생명의 가치는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또 그 무엇으로도 잴 수 없죠.
아침에 일반인 유가족분들이 분향소에서 영정을 철수 했다는 뉴스를 보고 조금 답답한 심경에 글을 써봤습니다.
왜 항상 우리들끼리 분열되는지...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