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처음 해설 와서
진짜 그날 한거라곤
조명에 빛나는 기름칠 잘된 헤어였음...
진짜 긴장하시고 ㅋㅋ
거의 아무말도 못하시고 ..
그러다 군대를 가면서 해설을 못봤는데 ㅋㅋ
제대후에 나오니
애처가 해설가로 티비에 엄청 나오심 ㅋㅋ
그러다 지금은 그냥 본좌에 계시긴한데 ㅋㅋ
아직도 처음 그날의 임팩트가 잊혀지지않음
무슨경기였는진 까묵었지만..
차붐해설도
처음때는
진짜 조용하시던 기억도 나고 ㅋㅋ
지금은 진짜 최고의 해설이지만 ㅋ
이 분들의 첫해설을 다 볼 수 있었다는게..
나도 20대 초반에 축구 겁내 좋아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