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2개월된 시로코 R-line 입니다.
타이어는 금호타이어 ECSTA 235/35/19 LE sport를 쓰고 있는데요
앞 뒤 타이어 마모차이가 있는 것 같아 위치교환을 했습니다.
위치 교환 후 부터 가속시에는 알 수 없으나
가속페달에서 발을 때거나 감속중에는 전에 없던 소음이 생기네요.
표현을 어찌 해야할지 감이 안오지만 의성어를 빌려보자면
"흐릉 흥 흘 흘흘흘흘으으을을" "고잉고잉 굉굉굉괴외외외욍"
아스팔트 노면을 읽고 간다고 해야하나?
기분나쁜 소리가 올라옵니다.
어제 교환하고 방금 점심시간에 교환했던 T-station에 들렀는데
큰 이상은 없는 것 같다고 심하면 얼리이먼트 확인 하자고 하시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습니다.
위치교환 후 이런 일이 흔히 있나요?
전 처음이라...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일까요?
차라리 타이어를 전부 교환 하는게 좋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