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시사 게시판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시사 관련해서
여러 가지로 의견들이 게시하고 있죠.
근데 특정 후보글은 나쁘게 쓰면 안 되게끔 분위기가 조성 되어 있네요.
이건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고 있는 건데
왜 자꾸 이런 분위기로만 가는 건가요?
시사 게시판이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조성 되었으면 좋겠는데
안XX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탈당한 이후로 이 곳의 공동의 적이 되어
아주 제대로 욕 먹고 있네요.
그 사람의 많은 것이 싫은 분들도 있겠지만
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오늘의 유머는 영원히 한 쪽 지지자만 들어오게끔 분위기가 계속 유지될런지
아니면 이번 대선에서 결과가 더불어민주당에게 안 좋게 되어야만
분위기가 새롭게 조성이 될런지 정말 궁금하네요.
무엇이든 지나치면 안 좋다는거 다들 잘 아시잖아요.
많은 분들이 이미 느끼시고 있고
그래서 그러한 글들도 남기고 있고
변화를 갈망하는 사람들도 보이던데
소수의 의견은 무시인 건가요?
아니면 정의란 것은 상대적인 것인데
그것을 이해 못 하는 것인지..
오늘의 유머는 시사 커뮤니티가 정말 많이 활성화 되어 있어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는데
사실 한 쪽 생각 밖에 볼 수가 없는거 같네요.
하다 못해 손석희까지 욕을 먹고 있다니..
세상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못 합니다.
그 말은 즉 내가 지지하는 사람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지지하는 사람도
모두 다 완벽하지 못하는 것이겠죠.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누군가가 그랬었는데..
하다 못해 박근혜 찬양글이라도 상관 없다고 했었죠.
근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못한 거 같네요.
그럼 이만 글 마칩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글이니까
별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 같은 사람 많을 겁니다.
이 분위기에서는 글 못 남겨요.
눈팅할 수 밖에 없죠
함께 하고 싶은데 ..
이러한 점이 많이 아쉬워서 남기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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