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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2% 싸움 입니다
게시물ID : sisa_887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선일보기자
추천 : 4/4
조회수 : 77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4/09 21:13:37
인정할건 인정해야 합니다. 아무리 여론조사에 유선비율이 높다고하나 안철수 지지율상승은 현실 입니다. 모든 언론이 물고 빨아주는데 안오르는게 이상하죠. 

그러면 이제 어떻게해야 1~2%를 더 얻어오는지가 승부입니다. 내일부터 레드준표 선거 시작하고 바른정당이랑 단일화해도 안철수표 많이 못뺏어갑니다. 가장 중요한게 여론 추세인데 다음주 조사가 어떻게 나오느냐에따라 많은것이 바뀌라 생각합니다. 최악에는 후보 교체론까지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가면 후보교체도 고민해야 합니다. 

호남은 꽃놀이패로 누굴 선택할지 고민중이고 서울,인천,경기는 조금 이기거니 똔똔이고 부울경에서 최대한 벌려야 합니다. TK와 강원은 바라지도 않지만 이번에는 25~30%까지 가능하다 봅니다. 충청이 문제입니다. 반기분 팬클럽이 안철수 지지성언해서 충북에서 밀릴수도 있고 충남,세종,대전이 힘든 싸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충북에서 밀린다해도 나머지에서 이겨야 이겨야 합니다만 안희정 지사는 법적으로 유세를 못하니 사실상 지역 표몰이가 부족 합니다. 뭔가 유권자들의 마음을 확 끌어잡는게 필요합니다. 네거티브는 별 쓸모가 없고 일자리,성장,경제 프레임으로 전환해서 나가야된다 생각합니다. 혹시 문캠프에 연락하는곳 아시는분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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