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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88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ngmarni★
추천 : 33
조회수 : 3082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31 19:09:2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31 02:04:36
몇 년 전...
얼마 안됐습니다.
저그는 많은 컨트롤이 필요없다는 이유로
처음 스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쉽게 추천 되었던 종족이었습니다.
1년 전쯤..
컨트롤의 테란에게 저그가 암울해졌을 시기
저그도 컨트롤로 이길 수 있다는
좋은 모범을 보여준 선수이기에
그를 정말 좋아합니다.
안심 파이팅!!
비단 박성준 선수 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느끼는
모든 프로 게이머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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