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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태및게으름
추천 : 2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10/11 16:01:41
제가 오늘 고백받는 신기한일이 벌어졌네요
직접적으론 아니고 편지로 전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무서운거네요
아직까지 고백한적 조차 없는데 이게... 좀 당황스럽고...
무엇보다 이상하게 무섭네요?
뭔가 어쩔줄 모르겠어요
자랑할려는건 아니고 정말... 뭐랄까...
희안한게 좋긴한데 계속 피하고만 싶네요
물론 저야 굳 이긴한데 도대체 어떻게;;
제가 숫기너무 부족한 건가요?
아우씨 답답하기도 하고... 접근?을 어떻게 해야하죠
근데 이게 꿈이 아니라는게 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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