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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이런 일을 당했어요
게시물ID : humorbest_88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억울이~
추천 : 94
조회수 : 7575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3/31 19:38: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3/31 19:03:02
에버라텍 5500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18일 쯤 제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17일 같은 가격으로 6100을 팔고 계셨더군요. 그리고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고객 책임이라고 떠넘기면 우린 그냥 이마트 믿고 상품 구매했다가 뒤통수 맞은 격이잖아요. 그것도 제 혼자 산거라면 말을 안겠습니다만 제가 소개해서 자형이랑 친구까지 사게 만들었더니 이런 식의 판매를 합니까 적어도 18일 찾으러 갔을 때, 같은 가격에 6100이 업그래이드 되어서 나왔다고 말만했어도 제가 반품을 하고 더 기다리던지 아니면 그냥 사용하던지 결정했을 것 아닙니까? 남아있던 재고물량 산 기분도 들고 암튼 기분이 매우 안 좋군요 전화 했더니 다음 날 알아보고 전화 준다고 말하고 아무런 연락도 없고 또 다시 전화 했더니 어쩔 수 없다는 말만하고... 상식적으로 같은 가격에 누가 더 나쁜 걸 선택하겠습니까? 지금도 바로 다시 연락 준다고 말하고는 아무런 소식이 없군요 임시적으로 떼우기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고객을 상대하십니까? 이마트는 물건만 팔고 나면 그 다음은 고객이야 어떻든 상관이 없다는 겁니까? 제가 물건을 받고 시간이 많이 지났다면 이런 말 하지도 않습니다. 물건 받기 전날부터 바로 업그래이드 버전을 같은 가격에 판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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