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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무가치한 섬" 日, 62년 폭파 주장
게시물ID : humorstory_88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ElLr己r
추천 : 8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5/01/17 20:37:05
네이버 펌입니다

"독도 무가치한 섬" 日, 62년 폭파 주장 
 
[매일경제 2005-01-17 17:41]  
 
◆한·일협정 외교문서 공개◆
17일 공개된 한ㆍ일 관련 문서에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의 속내도 가감없이 드러나 있다. 일본은 1962년 9월 3일 제6차 한ㆍ일회담 제2차 정치회담 예비절 충 4차회의에서 독도에 대해 무가치한 섬이라면서도 독도 문제를 계속 끄집어 냈다. 일본측 이세키 국장은 "사실상 독도는 무가치한 섬이다. 크기는 히비야 공원 정도인데 폭발이라도 해서 없애버리면 문제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 한ㆍ일 양국은 대일 피해 보상에 대한 '청구권' 표현을 놓고 첨예하게 맞 선 것으로 밝혀졌다. 1965년 5월 14일 일본 외무성에서 진행된 '청구권 및 경 제협력위원회 제6차 회의' 에서 일본측 니시야마 대표는 "우리측의 제공은 어 디까지나 배상과 같이 의무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경제협력이라는 기본 적인 사고를 갖고 있다" 고 밝혔다.

반면 우리측 김봉은 대표는 "일반 국민의 감정이 청구권을 받아들이는 생각으 로 일관돼 있으므로 만일 청구권이라는 표현이 달라지면 중대한 문제가 야기될 것" 이라고 맞서기도 했다.

또한 1965년 4월 3일 가조인된 '청구권 협정' 체결을 앞두고 긴박했던 협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전문도 공개됐다.

3월 27일 오후 6시 당시 정일권 국무총리는 현지에서 협상을 지휘하는 이동원 외무장관에게 국내의 한ㆍ일회담 반대 여론을 의식한 듯 "청구권 문제에 대하 여 명분이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당부하는 전문을 보냈다.

<윤상환 기자>

뭐 폭파해도 별 문제없어?무 가치?

개 접지랄 떠네 원숭이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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