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란 연구가, '미국은 2007년 멸망한다' [팝뉴스 2005-03-30 13:47] "남아시아 쓰나미는 리허설에 불과하다. 거대한 해일이 미국 본토를 삼킬 것이다." 29일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포스트'는 한 코란 연구가가 미국이 2007년이면 사라질 것으로 예언했다고 보도했다. 이런 분석을 내놓은 사람은 팔레스타인의 코란 연구가인 지아드 실와디(Ziad Silwadi). 언론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란 연구가인 실와디의 미국 멸망 예언은 현재 수백 만 이슬람교도들에게 회자되고 있다고. 실와디는 미국이 태생적으로 살인과 범죄를 저지르는 악의 국가라고 평가했다. 콜럼버스가 미 대륙을 발견한 직후부터 원주민들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수백 만 명의 흑인들을 납치해 노예로 부리다 죽여왔으며 2차 대전 때는 핵무기를 만드는 등 미국의 역사는 그 자체가 침탈과 살육의 역사라는 것. 실와디는 "국제법은 미국의 행동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만일 법이 미국에 적용되지 않는다면 하늘이 벌을 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실와디는 코란 전체를 면밀히 연구한 끝에 미국이 몰락할 것이라는 예언이 암시되어 있음을 찾아냈다며, 미국은 231년 밖에는 존재할 수 없는 나라라고 단언했다. 즉 2007년이면 거대한 지진 해일이 덮치면서 미국은 멸망하게 될 것이라는 것. 그는 남아시아의 지진 해일은 어디까지나 리허설 내지 전조에 불과하고, 태평양과 대서양에서 일어난 거대한 해일이 미국을 파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런 소식이 예루살렘 포스트를 통해 알려지면서 미국의 보수주의자들은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보수주의자의 목소리'라는 정치 웹진은 "설사 바다로 둘러 쌓여 있는 미국에 지진 해일이 닥친다고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연 재앙이지, 알라 때문도 미국을 증오하는 웃기는 계산의 결과에 따른 것도 아닐 것이다"라며 조소를 보냈다. 팝뉴스 김민수 기자 일본은 2006년이다.... 출처 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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