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당황하다 보니 매일 들어오던곳을 먼저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 동생이 7월에 공무원 합격하여 지금은 시보기간이라고 임용전 뭐 인턴 이런기간 인것 같습니다.
잘지내고 있는중에 감사원으로 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국립대 대학원생 시절에 교수 밑에서 일을 도우면서 조교로 일을한다고 등록 후, 본인 통장으로 한달에 100만원 정도의 돈이 들어왔습니다.
물론 이돈은 실험실 생활비로 사용되었구요. 기간은 1년 정도 입니다. 2-3년 정도 전 일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국책사업 연구원으로도 교수가 이름을 올려놔서 공무원 뭐 겸직 금지인가? 그게 걸리나 보더라구요.
물론 어느쪽 돈으든 사적으로 쓴 돈은 없습니다.
동생이 임용전이라 너무 불안해 하고 울고 불고 난리가 우선은 여기에 조언을 구합니다.
저도 내일 변호사나 자문을 구할곳을 찾아 문의를 할 예정입니만, 혹시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