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갑장 팟케를 주말에 재밌게 들었습니다.

 

요지중에 하나가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라 문후보의 고정지지층은 역대급니다.

너무 긴장놓고 풀어지지 않으면 이긴다 였습니다.

 

문득 지난 대선의 1번 콘크리트 30% 언저리들...

그들은 사라지지 않을거 같아요. 절대로 아니 정권이 두번 세번이나 바뀌어도.

아무것도 몰라도 그냥 민주당이 싫은거에요. 그렇게 교육받았고 그냥 그 영향에 살은겁니다.

안바뀝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 1번 지지자들은 더 단단한 철근 콘크리트로 봐야 할거 같네요.

40% 언저리 고정 댑스 있는 후보, 거기다 적극 투표층의 지지층은 두껍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굵직한 여야 정당도 아니고 40석 소수정당 후보에게 표를 준적이 있나요?

 

이제부턴 집토끼 놓칠일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산토끼들 몰아와야죠.

앞만 보고 달려야 할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주변에 홍보도 하고 친지 친구 한명 두명씩 설득해서 투표장으로 가는거죠.

 

 

야밤에 술땡기는 아재가 주절주절 몇자 끄적거려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