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생겨요 저주땜에 안생기는 엘크입니다.
저의 고민은 제 또레(1980년대생)들이 고민하는 흔하디 흔한 이성문제가 아닙니다.
차라리 이성문제면 흠...나름 저도 cg같은 외모여서 별 문제는 없습니다.(얼굴이 cg여도 안생기는 사람은 안생겨요)
이제 본론으로.
저와 친한 친구가 하나 있는데 요 놈이 결혼을 한다네요.
근데 결혼식 사회를 저로 한다네요.
사실 거부할 수 있었지만...친한 친구라서 느낌아니깐.
제가 한다고 수락을 했어요.
근데 이 친구가 주례없이 결혼을 한다네요.
아...혹시 주례없는 결혼식 사회 보신분들 있나요?
저랑 정말 친한 친구여서 결혼식을 기억에 남도록 해주고 싶어서요.
좋은 아이디어 좀.
조은 아이디어 있으신분들 제발 리플좀 달아주세요...
오유는 이론에 강한 곳이니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