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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브금자동재생) Pendulum (1/3)
게시물ID : music_887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영사전
추천 : 3
조회수 : 11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3/18 21:10:43
와츄고나두???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Bm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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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글을 들고옵니다..




서론
안녕하세요.
일주일에 한번 차트 퍼오거나
가끔 추천도 날리거나, 리플도 남기고,
음찾게에 아는것만 대답해주고
던게에서 가끔 파티도 하는 흔한 오유남입니다.
(이러고 보내 진짜 ASKY 스러운 취미, 저의 잉여로움과 방문횟수는 자비가없죠;;;)



음게 살리기 프로젝트가 흐지부지 되는것 같았지만.
이미 어떻게 갈지 큰 그림을 그려놓은 상태라서 진행합니다.


정규앨범 3장밖에 안되어서 안되다보니 음악 선정이 쉬워보이는건 훼이크..
곡 하나 앨범 하나 하나가 개성이 강해서 이걸 전부 설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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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이 떠먹여주기 귀찮으니 제가 쓰는 글 다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찾아서 들어주세요.. -_-+



알고계시면 좋을 사항
1.  예전에도 Rudimental 소개글 (http://todayhumor.com/?music_65275) 에도 적었었지만,
저의 모든 자료 소스는 위키피디아(90%) + 주워들은 이야기(5%) + 주관(5%) 입니다.

2. 평소 말은 그렇지 않은데, 글은 재주가 없어서 꽤 사무적인 말투로 씁니다. 그래서 재미가 없어요..

3. 연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1) 밴드 소개
  - 2) 앨범(1~3)소개
  - 3) 앨범 이외의 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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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느끼지만 위키피디아 가면 이런게 절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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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 번역하고 있는 심정. 바도 바도 모르겠어...뭐라는거야..



서론이 너무 기네요!!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본론

록(ROCK)일렉트로닉(Electronic)끼얻는다면?!
이것이 Pendulum을 소개하기에 가장 좋은 문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의 연재되는 글들을 보신다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Pendulum
장르: Drum and Bass, Electronic Rock
활동년도: 2002~현재 (지금은 각자 활동중)
멤버: Paul Harding, Ben Mount, Rob Swire, Gareth McGrillen, Peredur ap Gwynedd ,Kevin Sawka
예전멤버: Paul Kodish

* 각자 활동사항
Rob Swire, Gareth McGrillen: 덥스텝, 일렉트로닉 하우스 듀오 Knife Party를 결성하여 활동 중
Ben Mount, Paul Harding: Pendulum DJ Set으로 활동 중

1. 멤버 소개
1.jpg

(왼쪽부터)
Gareth McGrillen - 베이스 기타(창립멤버)
Ben Mount - MC
Rob Swire - 보컬, 신디사이저(창립멤버)
Peredur ap Gwynedd - 일렉 기타
Paul Kodish - 드럼(2009년 탈퇴)
Paul Harding - DJ(창립멤버)


2.jpg

맨 왼쪽 두번째(MC아래) Kevin Sawka - 드럼(새 멤버)



2. Pendulum의 등장

8.jpg logo.png

호주의 Perth라는 동네에서  메탈밴드 Xyen를 하던 Rob Swire, Gareth McGrillen
 한 클럽을 갔다가 드럼앤베이스를 처음 듣고는 이 장르에 매료가 됩니다.
그래서 드럼앤베이스* 씬에서 베테랑 이던 DJ Paul Harding영입하여 Pendulum을 만들게 됩니다.
이때 Vault를 만들고는 활동 장소를 영국으로 옮겨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합니다.





정규 1집을 발표후 Ben Mount(MC), Peredur ap Gwynedd(일렉 기타), Paul Kodish(드럼)을 영입하여 제대로된 멤버를 꾸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2. Pendulum과 드럼앤베이스 장르 소개

드럼앤베이스(또는 정글)는 말그대로 드럼의 복잡하고 빠른 비트감 + 베이스(덥) 라인이 기반인 장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 노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부드러운 스타일로.


어떤 느낌인지 감을 잡으셨나요?
음악 장르라는게 칼로 자를수가 없기에 느낌으로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정규 1집  Hold you Colour 까지는 드럼앤베이스 장르의 색채가 강하지만
2집부터는 각종 장르를 섭렵하기 시작하면서 일렉트로닉 록, 덥스텝, 얼터너티브 메탈, 하우스 적인 요소가 가미됩니다.
워낙에 많은 장르가 섞여있다보니 오히려 팬들은 
Pendulum을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로 생각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이런 밴드에서 만들어진 각각의 곡이 개성을 가지고, 그래서 이곡 저곡 들어도 다 다르니까 계속 듣게 되어 빠져나오지를 못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한개의 앨범안에서 어떤 곡은 신디사이저, 일렉트로닉 적인 요소가 강하고, 또 어떤곡은 메탈 요소가 강하고, 아니면 두 느낌이 겹쳐져 있고..

Pendulum의 등장으로 꽤 많은 밴드들이 비슷한 시도를 해보았지만, 녹음된 음악은 괜찮아도 실제 라이브로 가면 실망스럽다고 해요.
일렉트로닉과 록 사운드가 각각 노는 느낌같다고 합니다. 결론은 Pendulum 짱짱맨!


그리고 드럼과 베이스 소리는 필수 감상 포인트입니다.!




3. 앨범
총 3장의 정규앨범, 라이브 앨범 1개를 발매하였습니다. 각 앨범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1집 Hold Your Colour
2집 In Silico

3집 Immersion

라이브 앨범: Live At Brixton Academy


현재 정규 4집은 2014년 언제든 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토가시 느낌이..)

저도 Blood Sugar로 그냥 일렉트로닉 밴드인줄 알고 그냥 들었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2, 3 집 이미 앨범칸에..
1집, 라이브 앨범 입고 기다리고 있었던...


4. 번외 노래
또한 꽤 많은 노래를 본인 스타일로 편곡하고 불러 제끼기 시작합니다.
요것도 3편에서 유튜브 링크와 함께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의  브금에 쓰였던 Pendulum - Blood Sugar 라이브 영상을 첨부합니다.




3.jpg



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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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좀 풀고 게임하러..


내일 일이 많지 않다면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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