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들어온 거 좋아하는 사람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고,
당연히 남인순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다수입니다.
그러나 정치적 계산을 고려하고, 지금 이 문제로 일을 크게 만들면 악영향이 올까봐 울며 겨자먹기로 참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근데 그걸 차선을 선택한다는 기준으로 참거나, 용납이 안 되는 분으로 나뉘는 것 뿐입니다.
차선으로 선택하겠다고, 용납이 안 된다고 도를 넘는 비난을 하는 것은 자제 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이미 그러고 계시는 것 같지만 혹시나 해서 의견 하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