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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880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4/09 23:56:34
총선 직전
1. 야당은 분열되어 1여다야 구도, 민주당 지지율은 바닥이었음.
2. 민주당 지도부인 비대위는 반문, 중진들은 비문, 친문 핵심은 공천탈락이거나 불출마, 문재인 영입인사는 험지 출마.
3. 선거운동은 문재인 1인유세와 더컷유세단외에 전무하다시피 했음.
4. 언론은 여당의 개헌선 확보까지도 예상했고, 우리는 문재인을 잃게될 거라는 두려움에 휩싸임.
..... 그러나 여론조사에 잡히지 않았던 도도한 민심의 흐름과, 문재인을 지키려고 뛰어든 10만 온라인당원의 절실함이 총선을 승리로 돌파하고 여기까지 왔음.
1. 박근혜 일당을 무너뜨린 촛불의 시대정신은 여전히 꺼지지않고 문재인을 향하고 있다고 믿음.
2. 원내 1당인 민주당의 중앙, 지역별 조직역량도 총선전에 비하면 환골탈태한 수준이며, 스타급 의원, 영입인사들이 즐비함.
3. 온라인 당원은 더 늘어났고, 총선과 전당대회, 대선후보 경선을 거치며 내공도 많이 쌓였음.
4. 당 외곽의 문재인 지지그룹들도 전국에 조직 기반을 갖추고 있음.
5. 후보교체론, 단일화론등 내부에서 문재인을 흔들만한 변수가 전혀 없음.
6. 적극 투표층에서의 지지율은 여전히 큰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이들은 기성언론의 편파보도에 휘둘리지 않고 팟캐스트 같은 대안언론을 통해 정보를 흡수하고 확산함.
.... 그러니, 지금의 적대적 언론의 왜곡 선동에 동요하지 말고 우리 할 일 합시다. 열심히 투표하는 쪽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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