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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79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세이든★
추천 : 10
조회수 : 94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1/27 03:13:39
그냥 왠지 모르게...오유하다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옛날에 어느 나라에서 있었던 일이다.
그 나라 왕은 백성들을 잘 다스리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중 이웃나라의 침략으로
전쟁을 직접 지휘하게 되었다.
그에게 전쟁보다 더 걱정인 것이 있었으니...바로 바람끼 많은 왕비었다.
왕은 자기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자기들의 신하들과 사랑스러운 아내가 놀아날까봐서
대책을 간구하던 중, 그것을 알아 챈 한 기공의 기가막힌 조언을 듣게된다.
그 기공은 어떠한 기계를 개발하여 왕비의 그곳에 장착(?)하도록 하였다.
만약 신하들과 놀아났을 경우 잘리도록....
왕은 자고있는 왕비한데 몰래 그 기계를 달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전쟁에 나가서 대승을 거두게 된다.
큰 승리와 함께 돌아온 왕은 자기 나라가 몇 배 더 번창하였음을 충신들과 함께 모여 축하하던 중
그래도 불안하여 충신들의 바지를 모두 벗으라 명하였다.
혹 놀아난 자가 있는지를 찾기 위하여...
아니나 다를까 충신들은 모두다 정상이 아니었는데
어떤 한 신하만 멀쩡히 있는 것이었다.
왕은 크게 감격하여 그 신하에게 자신이 이끌 새로운 큰 나라에서 자기와 함께 다스릴 것을 권하고..
그러자 신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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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샤한니다
글제주가 없어서 어찌 좀 쓰다보니...상당히 변태스러운데ㅡㅡ;;
반대주심 안되요~ 다 웃자고 하는 얘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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