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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용사는 그냥 솔플만 하는게 답이네요..
게시물ID : humorbest_888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TM
추천 : 37
조회수 : 9225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5/25 16:02:40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5/25 13:33:40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지의힘 세트와 루트신발을 착용하고,  솔플 고행 4단을 무쌍플레이 했습니다.     "짜.. 짱이다.. +_+"



호기롭게 고행3 균열파티에 갔어요.   "ㅋㅋㅋㅋ 아무도 날 막을 순 없으셈! +_+"





.................


그런데 정예몹들이...  내가 도약 2번 뛸 타이밍에 다 죽고 없더군요...



지진이 8초간 총 4500% 도트데미지를 먹이는건데..   도약 3번으로 지진 3중첩 시키면 진짜 아름다운 데미지가 뜨는데...
3중첩은 개뿔 2중첩 시키기도 전에 악사가 몹을 녹여버림..  (악사가 이 정도면 대체 부두는 뭐 어떻다는거야.. ;;)






"그.. 그래도 내겐 칠라닉 벨트와 가속-구보행군이 있어!!   자, 어떠냐?  야만이 파티있으니까 좋지?  응?  좋다고 말해!!"

라고 혼자 망상하고 있었는데,   망할..    도관의 신단....


도관 먹자마자 악사는 뭐 아예 모습 자체가 보이질 않고,
법사는 순간이동으로 사라졌다가 내가 우다다~ 뛰어가서 화면 안에 모습 보일라치면 다시 순간이동으로 사라짐...


그나마 같이 파티하던 성전사가 적토마가 없는지 나랑 같이 뛰어주더만요..  (고맙다 성전...  앞으로도 적토마 같은건 쓰지말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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