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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설득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888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질풍의볼프
추천 : 18
조회수 : 62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10 01:03:09
저도 방심하고 있었던거 인정합니다. 

PK가 고향인 저 같은 경우엔 저희 본가야 
 12년 동안 소위 친노였지만
(노무현 대통령 안티였지만 임기중 통치에 대한
호의가 상승하며 넘어왔습니다) 
주변의 열악한 환경속에 주위설득에 기나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외사촌 동생들 설득하고... 
몇십년 여당 지지하신 외삼촌 투표의지 떨어트리고... 

그리고
결혼한지 2년 밖에 안됬지만 처남 설득하고
주말에 내려가서 장인 장모님 말씀드렸더니 처음으로
민주당계 정당에 투표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것들은 찍을 가치도 없고 문재인은 언론 마타도어에
약간?였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의혹들 언론이 말하지
않는것들 말씀드렸습니다.)

희망인건 
야당에 부정적이셨음에도 
"안철수는 검증이 안됬어 절대안돼"란 말이 희망적이었습니다.
양식있는 PK어른들이 이렇게 생각해주실듯 해서.. 

자 그리고 이제 적극적 박근혜 지지자이셨던
(탄핵이후 일단 박근혜에 대한 환상에선 벗어났습니다) 
 70넘으신 이모 설득하러 대선 일주일 전에 전화드릴 생각입니다. 
조카 믿고 한번만 찍어달라고. 


Ps. 언론 기득권 이 것들아 너희 뜻대로는 안된다. 악에 받친 지지자들이 어떤건지.  지난 총선 결과가 왜 그런지 보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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