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문재인 후보 공약에만 부정적 코멘트가 붙었네요
게시물ID : sisa_888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백백마법사
추천 : 8
조회수 : 8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10 08:01:25
http://v.media.daum.net/v/20170410073936761

 [앵커]  주요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6개 분야에 걸쳐 점검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마지막인 노동 분야를 살펴볼텐데요.  

첫 번째, 가장 중요한 일자리 공약입니다. 

 최근 실업률이 5%까지 오르는 등 꽁꽁 언 노동시장을 녹일 각 대선후보들의 해법은 무엇인지, 박수주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일자리 대통령'을 자임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공부문 일자리를 주요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소방과 경찰, 복지공무원과 같은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공부문 일자리 비율을 3%p 올려서 OECD 평균의 반만 돼도 공공부문 일자리 81만 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또 민간 기업이 주 52시간 법정근로시간을 준수하고 휴가를 제대로 사용하도록 해 일자리 50만개를 추가한다는 방안도 내놨습니다.  

청와대에 일자리 상황실을 설치하고 집무실에도 일자리 현황판을 붙여 놓고 직접 챙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다만 공약 발표 당시 당 내에서조차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것은 약점으로 꼽힙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공공 부문 일자리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문 후보와 다른 해법을 내놨습니다. 

 고용친화적인 산업구조를 만들어 민간이 고용 창출을 주도하도록 한다는 방안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모든 청년을 대상으로 5년 한시적인 고용보장 계획을 실시하겠습니다. 취업한 청년에게 대기업 임금의 80% 수준 보장하겠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직하는 청년에게 2년간 월 50만원씩 지원하고, 일자리 교육훈련 청년에겐 월 30만원씩 6개월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공약을 앞세웠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창업을 전면으로 내세워 중소기업청을 창업중소기업부로 승격시키겠다고 밝혔고,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공공기관에 청년 의무 고용 비율을 늘리고, 이를 민간 대기업에도 적용한단 계획입니다.


 





위 기사를 읽어보면 후보들 일자리 공약 비교 기사인데 

다른 후보들의 일자리 공약은 드라이하게 쓴데 반해  

 다만 공약 발표 당시 당 내에서조차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것은 약점으로 꼽힙니다

라고 문재인 후보에게만은 부정적인 코멘트가 달렸네요

마치 문재인 후보 일자리 공약만 문제가 있다는 투네요

이런 언론환경 한두번 겪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