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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l & Angel of Human★1-8(소설)
게시물ID : freeboard_398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자
추천 : 3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27 11:23:21
★Devil & Angel of Human★
1-8[실험]


실종된 슈리아를 찾기위해서 조사는 뒷전으로 미루고 슈리아를 찾으러 길을나선다.
갑자기 사라진 슈리아는 카이저,살라딘을 너무 당황하게 만들었고, 둘은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감이잡히질않았다.
카이저는 마을에서 그수상한자를 찾기로하고, 살라딘은 다른실종자들을 수색해보기로하였다.
살라딘이 사람들에게 수소문끝에 모든실종자들은 여자들이었다고하며, 또다시 수소문을하여 어디서부터 어디근처에서 실종됐는지 찾기로하였다.
그리고 카이저는 제일 기분이 좋지않은 건물을 차례로 뒤지기 시작했다.
-카이저-"음..일단은 이건물이 제일기분나쁘군.."
  "툭툭..툭툭..툭툭"
카이저는 건물안에 모든구석구석을 건드려보았고, 이상한점은 없었다.
한편, 살라딘은 결국엔 모든실종자들이 마을 정중앙의 높은건물 근처에서부터 사라졌다고 들었다.
-살라딘-"쳇...결국 처음부터 있던곳이었던건가.."
살라딘은 혼자서 그건물을 뒤져보기로했다.
모든 구석을 뒤져보다가, 자명종시계를 내려보니 한사람겨우들어갈수있을정도의 좁은공간의길이있었다.
계속해서 그좁은길을 조용히 이동했다. 그끝에 나오니 엄청나게 큰방의 중간에 슈리아가있었다..

-살라딘-"슈리아!!! 내가 풀어줄게 조금만 기달려!!"
-?-"흐흐하하하하. 드디어왔군!!!드디어왔어!! 너무 오래걸렸다구!!!"
-살라딘-"누구냐? 나와라!!죽여주마!!  (퍽!!) 윽!!"
  "..........."
-길룬-"내이름은 길룬. 널기다렸다 살라딘."
살라딘은 검은색 돌위에 묶여있고, 그줄들은 이상하게 단단하며 힘으론끊어지지않았다.
길룬은 수술용 메스를들고 살라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슈리아는 주문에걸려 깨어나질못하고있었다.
-살라딘-"넌..그 천사들을 실험한다는 그길룬이냐?! 그럼그동안 이마을 실종자들도 네놈 짓이냐!!"
-길룬-"오~ 어떻게 인간따위가 날알고있지? 아니..역시 백작인가..흐흐"
-살라딘-"네녀석들의 모든걸알고있는 인간이지..슈리아는 풀어줘라!! 넌 내가필요한게 아닌가?"
-길룬-"그건 불가능할것같군..저 계집을 풀어주면 아마 카이저를 불러올테니말이야..그녀석은위험해..난알아 카이저가 위험하다는걸..(그 악기를...그건결계였다.. 그걸간단히 부숴버리다니..)"

길룬은 더이상 살라딘의 말을 듣지않고 수술용메스로 살라딘의 팔을그었다.
  "읍..윽.."
그리고 살라딘은 슈리아가 들을까 비명을 지르지 못하고있었다.
길룬은 계속해서 살라딘의 몸에 칼집을내고 그 회복속도를 측정하는둥,이상한 실험을했다.

-살라딘-"(칫..아마 여기에있으면 카이저도 기를느끼지 못하나보군..이대로는 어쩔수가없다.)길룬!일단 슈리아는 풀어줘라..그리고 넌나를 다른곳으로 대리고가면 되지않느냐!!"
-길룬-"아아~너~ 이천사를 좋아하나보군 후후후후 우수꽝스럽게 그게무슨말이냐~인간중 가장강하다고불리기도하는 천하의 최강의백작 살라딘이 굴복하는건가?"
-살라딘-"받아드릴텐가?"
-길룬-"오호~맞나보군..그렇다면 일단 이여자부터 실험해볼까나..그런데 너무약해서 도중죽어버리면 어쩌지..?"
-살라딘-"건들면 진짜로 죽여버릴테다..건들지마라!!"
-길룬-"날죽일수있었으면 벌서죽였을텐데..확실하지않은말은 하지말거라"

  "스윽.."
-슈리아-"끼아~아악!!!!!!"
길룬은 슈리아의 허벅지에서부터 발등까지 메스로 그었다.
그리고 길룬은 슈리아의목을 그으려고한다. 계속해서 살라딘의 약을올리면서.
살라딘은 참지못할 분노를 느끼고, 계속해서 길룬에게 그만하라고 소리를쳤다.
하지만, 길룬은 들은척도안하고 목에다 메스를대고 조금씩 긋기 시작했다.
   "철컥!!"
-카이저-"그쯤 하는게 좋을듯싶군 길룬. 아니면 당장죽을테니말이다"
-길룬-"히엑~너..넌!! 카..카이저"
-살라딘-"뭐야!!왜이렇게 늦게왔어!! 이 느림보자식아!!"
-카이저-"으하하하 그게 꼴이뭐냐 살라딘..아주 보기좋구만 하하하하..그건그렇고 슬슬저 주박끈을 푸는게어떤가 길룬"
-길룬-"아..알았다..지금 풀겠다.."
길룬은 살라딘의 주박끈을 풀기시작했다.
살라딘의 주박끈이 완전히 풀리고,살라딘은 슈리아의 끈을 천계도로 잘라버렸다.그리고 기절한 슈리아를들고 카이저옆으로 옴겼다.
   "푹!!! 쑤욱~~"
-카이저-"크억!! 뭐냐!!"
살라딘은 갑자기 카이저의 옆구리를 찔렀다.
-길룬-"흐흐헤헤헤 잘했다 이리와라 살라딘.."
살라딘은 길룬의 명령대로 그의옆으로 걸어갔다.
-길룬-"바보같은것..난 도망갔으면 벌서 도망갔을것이다..내가도망가지않은 이유도모르다니..실망이군 카이저..흐흐헤헤"
-카이저-"크..크윽..좋다..그럼 살라딘..편하게 잠들어라 어쩔수가없군."
-길룬-"에에에?? 지금 동료를 죽인다는거냐?"
-카이저-"우후후후 지금 누가 동료랬나? 저녀석은 나에게 동료도 그무엇도아니다. 그저인간일뿐"
-길룬-"으으..살라딘의몸체를 더파악할시간이부족했어..위험하다..도망가야해....으..응? 뭐지 몸이않움직여"
-살라딘-"으..으..이..이제..마..말을..하..할수..있..겠군..빠..빨리 저녀석을..해치워.."
-길룬-"(으엑!!?? 난 내머리로저녀석의 머리를조종한다..설마 그걸반대로..?)"
-카이저-"호오..뭐가 어떻게 된건진 모르겠다만..슬슬끝낼시간인가 보구나 길룬이여.."
-길룬-"제..제발..사..살려..줘..(젠장 말하는것도 버겁다이젠..)다..시는..아..안그럴..게.."
-카이저-"한가지만 묻지..너..혹시 근처마을에서 몇백의 악마들이 죽었다는데..누가한짓인지 아나?"
-길룬-"모..모..른다.."
-카이저-"후후..그런가..? 그럼됐군"

카이저는 양손으로 길룬의 뺨을 어루만지며 부드러운 얼굴로 귓가에 대고말했다.
-카이저-"넌 내가아는자들에게 몹쓸짓을했다. 아주 고통스럽고 두렵게..절망을느끼도록해주마..영봉인술 해제..제1호..지옥견"
  "으아...으아!!!!!!!!!!!살려줘!!!!!!!!으악!!!!!!!!!!!!!!!아아!!!악!!!!!!!!!!!!!!!!!!"
-살라딘-"....!!(저..저게 카이저인가...? 보는자도 두려워지는군)"
카이저는 슈리아를 들고 건물밖으로 나왔다. 살라딘은 아무말없이 카이저의 뒤를따랐다.
-살라딘-"이봐 카이저..그런데 우리가여기있는걸 어떻게알았지?"
-카이저-"후후 그냥 내키는건물을 뒤져본것뿐이다.
-살라딘-"뭐?이자식아!! 그저 운이좋았다고 말할셈이냐?.. 너이자식!! 우린죽을뻔했다고!!"
-카이저-"시끄럽군. 살았잖은가"

둘은 만나자마자 또 싸우기 시작했다. 하지만 살라딘은 카이저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마음한편으론 카이저가 조금씩 두려워지기도 하면서..
모두가 성하지는 않았지만, 죽을정도는아니였기에 다행이라생각하고 마을을 나섰다.
-?-"음...카이저녀석 아무래도 더강해진게 아닌가싶구나..후후 역시 저녀석은 재미있군.."



    1-8끝 1-9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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