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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다 안다는 착각의 달콤함과 씁쓸함 사이...
게시물ID : lovestory_69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2
추천 : 0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0/01 1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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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우리는 타인과 조우하고, 그 사람을 다 안다고 착각하며, 그 착각이 주는 달콤함과 씁쓸함 사이를 길 잃은 사람처럼 헤매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아니던가.


_백수린 소설, 『폴링 인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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