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여아 3세 남아를 둔 아빠징어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애키우면서 성별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느꼈던 부분 적어볼게요...
- 탄생~돌
잠을 잤는데 잔것 같지도 않고.... 얼릉 젖땠으면 좋겠다...
- 돌 ~ 3~4세
차라리 돌전이 편한거였네.... 그땐 누워만 있거나 기기만 했지...
지금은 무슨행동을 할지 모르니 애만 봐야겠네...
- 4세이후 (큰애)
말도 잘알아듣고 자기 하고픈거 말하는데 왜 내가 이해한거랑 애가 원하는게
틀린거지... =-=; 단어를 잘못 사용했나...
애들은 제 기준으로 100일전후가 가장 이쁜거 같았어요.....
모 지금도 웃는 모습은 다 이쁘지만... 잠잘때 쇼파에서 뛰어 제 배위로 뛰어내리는 둘째를
생각하면 한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