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를 살표볼 필요가 있습니다.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층의 분석입니다. 열심히 썼던 글이라 한번 더 올립니다.

문과 안은 60대 이상의 지지율에서 10%대와 60%대의 차이를 보입니다. 안철수가 노인층은 싹슬이 하고 있습니다.

이건 분명히 어수선한틈을 노려 노인층에 카톡으로 무차별적으로 불법으로 뿌려댄 가짜뉴스가 크게 한목했습니다.

박근혜 탄핵시에 카톡으로 뿌려진 내용은 '문재인 빨갱이''문재인만 막자였으니 이건 탄핵 이후를 노린 전략이었겟죠.

법적으로 신속히 응대 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은 남성 대 여성의 지지율에 대해 생각해 볼점입니다.

예상외로 문후보는 남성 40%대 여성50%대로 여성들이 문후보를 많이 지지합니다.

그리고 살펴볼 점은 가정주부는 30%대 50%대로 안철수의 지지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접했던 TV언론의 영향이 컷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젊은 층, 근로자들의 문후보 지지율이 상당히 높은 가운데서 여성지지율이 높다는 것은

60대 이상의 남자 노인층에서 압도적으로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볼수 있고

근로 여성층에서 문재인의 지지율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저들은 좀더 상세한 여론조사 결과를 그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결과는 안철수쪽은 사고가 경직된 남자들의 지지층은 거의 부동층으로 분류할 겁니다.

문제인지지의 근로자남성층은 거의 뺏어오기 힘들다고 판단할 겁니다.

노인, 가정주부들은 TV로 계속적으로 자연 방어가 될테니 앞으로 TV의 저 왜곡된 모습은 행여나 절대 안 바뀔 겁니다.

( 그래서 박근혜처럼 '노인복지' 무차별적 쏟아 내면서 노인층엔 변수를 안 주려 할겁니다 )

그러니 안철수는 문재인 후보의 여성지지층을 흔들어 대려고 계속 저러는 겁니다.

치밀하고 지속적인 작전을 위한 팀단위의 선수들이 투입됩니다.

보면 이웃신청해서 광고홍보용으로 블로그 40~50만원에 무차별적 매입한다는 놈들 자주 보셨을 겁니다.

얘네들이 블로그 사서 광고 홍보용으로만 쓰려고 저가격에 매입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 하나 특이 한것은 학생층에서 거의 5대5의 비율로 지지율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투표율 낮은 것도 한심하지만, 왜 학생들이 이리 변해가는가 좀 의아합니다.)

과거 화이트 칼라계층과 학생층은 지지성향이 비슷하게 나오기 마련이었는데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60대 이상 노인층, 가정주부들에게 좀더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합니다.

이런 온라인홍보만으론 접근한계가 있는 오프라인 지지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