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도 했겠다. 세일도 하겠다.
멋내기용, 아침에 창백할 때 혈색 돗구기용 두개를 사려고 합니다.
후자는 빨간 틴트로 정했는데 전자자 문제네요.
주황색? 다홍색? 창백한 핑크? 빨간색?
틴트? 립글로즈? 립무스? 립스틱?
틴트는 일단 발라보면 알겠는데 립무스나 립스틱을 바를때부턴 혼란이 오기 시작합니다.
색이 섞여서 뭔지 모르겠는데다 틴트랑은 결정기준이 다르더라고요.(그동안 립스틱은 한종류만 써서 몰랐어요)
손등에 발라본거 약 두배를 발랐는데 오늘도 못고르고 퇴장..
그래서 일단 써보고 괜찮은거 추천받아서 내일 다시 발라보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