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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88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lZ
추천 : 0
조회수 : 3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1/02 02:31:36
남친은 37 저는 31이에요.
저는이제 결혼하고 애도낳고싶은데..
남친은 결혼해서 애기 낳고 싶지 않데요..
남친네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랑은 사이가 안좋아서
인연을 끈은상태에요.
그래서 그런지.. 자기같은 자식 낳을까봐 무서워서
안낳는데요.. 차라리 고양이키우면서 살고싶은가봐요
그리고 5년후 퇴직을 하면 퇴직금 1억정도 나오는데
제주도가서 횟집이나 장사하고싶은가봐요
ㅡㅡ 아.. 장사정말싫은데..
지금은 남친이 너무좋고 그래서 그냥 함께하고싶은데
애기도싫다는데.. 혹시라도 애기낳게 되면 하나도
안도와줄거같기도하고.. 5년금방가는데..
회사때리치면.. 그것도 걱정이고..
아.. 요즘 정말 잠이안오네요
어떻게 살아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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