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이고 뭐고
탈퇴하고 싶단말을 했던적이 있냐고 없냐고...이게제일중요함
솔직히 지금팬들은 사업, 디자인학교유학, 결혼, 정산문제 이런걸 다떠나서
'탈퇴'라는걸 언급했다는자체가 충격이고 상처이고
우리한테 7년은 소중했던 시간이였는데
제시카한테 7년은 고작 자기사업을 알리는 이름값이라는게...
백번양보에서 우리가 자기인생에 없다고쳐도
지친구들은 있어야될거아냐...10년 친구를 사업의 연장선으로만 생각하는게...
마지막이라는걸 이야기했다면 그 마지막을 보고 달려야하는 멤버들은 엄청힘들었겠지..
근데 최대한 좋게 해결하려고했던 멤버들을 저격하냐....너때문에 욕이란 욕은 엄청 먹고있고
'내려가는길이 아름다워야한다'....니가 말한 아름다움은 니가만든 선글라스에 있냐?
멤버들이 갑자기 돌아섰다? 아마 사업으로인해서 광고도 막히고 너는 수입이 엄청나게들어올거니깐 질투를했다?
애초에 수입이 질투가났으면 멤버들이나 멤버들 부모님이 그전에 다른 사업을 하셨겠지...
팬인 내가 봐도 소녀시대는 돈이많아...그런데 갑자기 사업하는걸 반대하고 양자택일하라고했다....
마지막이라면서 좀 솔직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