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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오너들을 상대로 한 보복.
게시물ID : car_53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ralenBrony
추천 : 4
조회수 : 22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10/01 17:33:51
자동차생활 10월호 중 EUROPE

영국.슈퍼카 증오범죄 늘어

럭셔리 슈퍼카 오너들 중 상당수가 시기심으로 자신들의 차를 훼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당하는 오너의 상당수는 그런 범죄를 경찰에 신고하려 하지 않는다.
값비싼 차에 치르는 위험부담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조용히 살아가겠다는 자세다.
이른바 '고급차 혐오 범죄'는 클래식카를 비롯해 포르쉐.벤틀리와 레인지로버 등을 노린다.
범죄 내용을 보면 윈드실드에 침을 벹거나 타이어를 찢고,보디에 페인드를 끼얹기도 한다.
그밖에 흔한 경우가 사이드미러를 쯛어내고,키나 동전으로 페인트를 긁는 일이다.
어느 멕라렌 스파이더 오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며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그때 10대소년이 차 위에 올라가 쾅쾅 뛰었다.이 때문에 수리비가 자그마치 10만 파운드(약 1억 7,400만원)이나 들었다.

영국의 서베이 전문기업 플렉스드가 럭셔리,수퍼카와 클래식카 오너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들의 67%가 증오범죄의 피해를 봤다고 응답했다.
플렉스드의 에널리스트 존 레트클립의 말을 들어보자."이런 고급차는 오너가 부자라는 사실을 알려준다.그래서 자칭 계급의 투사가 증오범죄를 정당화한다.그 원인의 상당부분은 시기심이다.우리 사회 일각에는 여전히 부유한 은행가에 분노하는 사람들이 있다.그들은 부자들을 괴롭히려는 욕구를 떨치치 못한다.게다가 피해자들은 보험료가 올라가는것을 피하기 위해 범죄신고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따라서 고급차 손상피해는 실제보다 덜 알려지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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