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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말 액티비티
게시물ID : movie_1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는소젖
추천 : 3
조회수 : 149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0/01/27 16:07:53
지금보고와서 막 글을 씁니다.

샌디에이고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제작한거 같은데요

영화 첫장면 시작하기전에 자막으로 '이 테잎을 공개해주신분들과 재디에이고 경찰 여러분들의 협조 감사함니다' 이런 비슷한 글이나옵니다.

남(미카)자가 초자연적현상을 카메라 담는다며 값비싼 카메라를 구입했다며, 잡다한 장면까지 촬영해서 여자(케이티)가 싫어하고... 처음에는 악령인지 귀신인지 모르겠지만 그 존재가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새벽마다 나타나서 잠을 잘 못잘 정도로 괴롭히다가 맨 마지막에 실체를 들어냅니다.

이 영화를 재미보다 실화라는데 중점을 두고 보셔야 합니다.

저는 살인마나오는 공포영화를 더 좋아하다보니 흥미가 떨어졌는데요.

드래그 미 투 핼 같이 빠른전개보다 
링같은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물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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