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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산 국회의원과 시의원 세월호 앞에서 기념촬영
게시물ID : sisa_8884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asysub
추천 : 15
조회수 : 155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4/10 13: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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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방문한 박은경 위원장(왼쪽)과 나정숙·전준호·김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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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방문한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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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거품 지지율에 취했나 
  
- 온 국민의 슬픔,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이라니 

국민의당 목포시의회 의원들이 목포신항 보안구역 안에서 세월호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한다. 
국가안보시설 안이라는 것도 문제지만 어떻게 세월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지 한심할 뿐이다. 
국정 최고책임자의 부재로 죄 없는 국민 304명이 목숨을 잃고 아직도 9명은 찾지도 못했다. 
‘촛불집회’ 불참을 자랑한 안철수 후보는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슬픔을 아는가. 촛불집회와 태극기 집회를 동일시하는 국민의당에겐 세월호가 기념사진용일 수 있다. 하지만 유가족들이 항의하면 중단하고 그 자리에서 사과했어야 한다. 기가 막힐 노릇이다. 
박지원 대표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지만 제대로 된 사과가 아니다. 자기변명일 뿐이다. 
온갖 추문으로 얼룩지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나서 진심으로 사죄하고 당 차원에서 엄정하게 징계할 것을 요구한다. 
박 대표는 아침저녁으로 문재인 후보 헐뜯기에 시간 보내지 말고 집안 단속부터 하시라. 
  
2017년 4월 7일 
문재인 후보 수석부대변인 권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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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빠른 대응을 기다리겠습니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4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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