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넋두리 한번만 더쓸께요 친구가 없다보니 글이라도 하나 더써야편하겠어요

속시원까진 아니고 울었습니다

첫사랑이 뭔지 추억,기억,습관 다생각나면서 왜 이렇게 됬는지

내 자신이 밉고 그런데 유일하게 나 우울증있던거 알아주고

받아주던 앤데 정말 착한앤데 왜 걔랑 난 사이가 회복될수도 없이

틀어졌는지, 진짜 진심어린 연애란거 걔아니면 못하겠는데

너무 힘드네요 죄송한데 울고싶어요 진짜 슬픈 음악이나 글좀 알려주세요

울어서 탈진할때까지 그렇게 슬퍼하고 싶은데 그게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