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한 번, 제가 사는 곳 주변 공원에 걷기 운동하러 가거든요. 취향차가 있지만 전 주로 댄스 팝 음악을 들어요. 제 취향은 락이나 인디 음악이지만 왠지 락은 운동할 땐 시끄럽고, 인디 음악들은 몸이 처지는 거 같아서요. 여하간 요즘 주로 듣는 음악은 데이비드 게타의 음악들이예요. 크로스 성향의 음악들도 있는데 운동할 땐 별로더군요. 그래서 몇 곡 뽑아 봤어요^^ 근래에 듣는 음악들로요~
↓↓ 이 양반이 바로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계탄데요 계타.. ㅋㅋㅋ ㅈㅅ...
Little Bad Girl
1 개인적으로 이 노랠 듣고 굉장한 영감을 얻은바 있어요. 왠지 모르게.. 단순한 반복 가지고 이렇게 다르게 들릴 수 있구나 싶은 노래였어요.
Where Them Girls At
1 Nicki Minaj가 참여한 곡이예요. 유명한데 Nicki Minaj가 트랙을 씹어먹어요. 말 그대로.. 그 부분이 너무 신나는 곡이예요^^
Play Hard
1 베이스라고 하나? 이어폰으로 들으면 둥둥대는 베이스 소리가 재밌어서 자주 리완이드 걸고 듣고 있어요^^
Love Is Gone
1 1번 트랙으로 저장되어 있는 곡이예요. 리듬이 신나서 이 노래를 들으면 싄나게 운동해야지~라고 마음을 추스려요^^
Who's That Chick?
1 리한나의 첫 벌스가 멋져서 반복해서 듣게되는 곡이예요. 위 노래들보다 밋밋한 면이 있지만 지나가는 트랙으로 그만이예요^^/
Ain't a party without me
1 처음 기타 리프가 저 개인적으로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들으면서 빠지게 되더군요^^ 물론 경쾌한 부분이어서 취향을 탈 수 있다고 생각해요^^
Turn Me On
1 역시 Nicki Minaj의 조합은 최상인 거 같아요. 역시 터지네요^^//
이상이 제 폰에 넣고 다니는 게타의 노래들이예요~ 저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하우스 음악을 듣기도하고, 더구나 게타의 음악은 은근히 집중력이 좋은 거 같아서 자주 듣고 있어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이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