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모두들 지금쯤이면 하반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계시겠네요..  
매년 어려워지는 취업난 속에서, 힘들게 입사한 한 사람으로서 어려운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저는 상반기 입사 후, 마케팅직무에 현직 업무를 수행하는 한 사람입니다. 
하반기를 준비하는 후배들의 자소서를 고쳐주고, 상담을 해주며 느끼는 바가 있어 여러분께 작은 팁 형식으로 공유를 하려 해요.

 #1. 자신을 잘 파악하라. 무조건 네임벨류를 토대로 회사에 지원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자신의 성향,관심사, 만족도를 기반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싶다.'를 지원전에 파악하시는게 좋아요. ( 아닐경우, 안그래도 힘든 업무가 더 힘들어 집니다.)  

#2. 희망 직무가 있다면, 최대한 알아보라 알아보다란 말에는 '그 직무가 무엇을 하는 일인지, 그 회사가 어떤 회산지'를 알아보라는 말과 같은데요, 인턴, 대외활동, 선배찬스, 취업박람회 등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셔서, 내가 지원할 회사가 무엇을 하고, 나는 어떤 일을 할 지에 대해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3. 자소서는 두괄식으로 명확하게 자소서는 두괄식으로, 내용을 압축하는 소제목을 붙이는게 합격률이 높게 나오더라구요. 질문에 대한 답 -> 자신이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이유 -> 이유를 뒷받침하는 명확한 근거 등이 있으면 보기 편해지는 것 같아요.

 #4. 인적성은 솔직하게 삼성 sk lg 두산 현차 cj 등 기업에 인적성을 쳐본 사람으로서, 적성은 최대한 정답률을 높이는 방향 ( 찍기보단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 이 좋았고, 인성은 최대한 솔직하게 하는게 많이 붙더라구요( 전 불을보면 흥분된다라고 했는데 붙었었다는..)  

#5. 면접은 logical mindset + 패기를 보여라 면접에서는 신입다운 패기와 열정을 어필하는게 좋더라구요. 거기에 명확한 사고방식 ( 논리성 함유 ) 이 뒷받침 되고, 기본적으로 공손한 태도를 유지하면 best입니다. MECE나 Logic tree를 평소에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6. 회사 및 직무에 대해 loyalty를 보여라 

짧다면 짧은 글 인데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모두 힘드실텐데.. 함께 힘 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