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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덜덜한 이야기 입니다.
게시물ID : gomin_88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마터면
추천 : 6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0/11 22:49:21

 퇴근길에 차가 너무 막히더라고요.

이럴때일수록 1차선은 주로 좌회전 전용인 경우 1차선으로 쭈욱 달리다가 2차선으로 끼어드는 얌체족이 있죠??

 아오~~~ 안그래도 길 한복판에서 1시간째 신호받고 조금가고 하고있는데 얌체족 한마리때문에 또 신호 한번 더 받게 되었어요. 뒷차는 나한태 빵빵거리고 아 ㅅㅂ 나도 열나 빵빵거리고 얌체족은 미안하다고 깜박이 켜봤자 오래동안 기다린 사람에게는 무의미 하더라고요.

 그러던 찰나 또 하만마리 얌체족이 1차선에서 또 기어듬...

1시간동안 기다렸는데 자기는 뒷편에서 쭈욱 달려와서 앞지르기 할려는 심보가 너무 고약해서 니가 들이받던 말던 난 들이 받더라도 무족건 직진이다 이색히야 라는 심보로 끼어들려는거 개무시하고 악셀 밟음...

 그쪽에서 급 브레이크 밟으면서 간신히 사고 무마시킴...

순간 나는 부딪힌줄 알고 차를 세워서 보니...


 ㅅㅂ 벤츠 최신형.......아오... 놀래서 제대로 못봄...

벤츠 마크는 확실함 얼마전 차를 뽑아서 삐까뻔쩍~~~ 타이어 휠도 빛이나서 눈부시고 있었음...

아오 400만원짜리 중고차 타고다니면서 벤츠느님께 너무 무례한 행동한거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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