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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8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고스
추천 : 0
조회수 : 3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31 10:28:58
좁은 카운터에 앉아서
소리없는 방구를 뀌었는데...
난 내 안에서 나온 방구지만
참지 못하고 카운터를 벗어나고 말았다..
어?
사장님..거긴 아...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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